전주시, 인권단체 토론형 인권 실천 교육 ‘앞장’
전북 전주시가 모든 시민들의 인권이 존중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여성과 장애인, 아동, 청소년, 노인 소수자 등 각 분야별 인권단체를 대상으로 토론형 인권 실천 교육에 나섰다. 시와 전주시 인권센터(센터장 김병용)는 20일 센터(서노송동 현대해상 8층)에서 인권단체 직원 및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6월 인권학당 ‘새로고침’을 열고, 전주시 인권보장 및 증진을 위해 발제 및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. 이날 교육은 최근 일터괴롭힘 문제가 이